암 투병 일기

4기암 환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라이프김동우 2025. 6. 10. 13:02

4기암 환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암의 병기는 0기, 1기, 2기, 3기, 4기 그리고 말기 암으로 구분이 된다, 아무래도 초기 암의 경우 기수가 높은 것보다 치료가 수월하지만 암은 초기암이라고 희망적이고 4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병기에 관하여 집착하지 말고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또한 4기암 진단의 경우라도 의학의 발달로 현재 좋은 치료 방법들이 존재하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론 4기암의 경우 치료 과정이 쉽지 않지만 대응 전략을 잘 세운다면 얼마든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할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여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병원들이 있으므로 그러한 병원을 잘 선택하여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그러한 특화 병원을 찾지 못하여 치료 효과가 낮은 것으로 투병 관리를 하다가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화 병원과 통합의학적 치료 중에도 유효율이 높은 것을 잘 선별하여 병행 치료할 경우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므로 4기암 상황이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는 의사에게 일임하고 환자가 해야 할 부분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잘 관리를 한다면 4기암, 말기 암도 희망이 있다, 물론 모든 암 환자가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최선의 치료를 잘 선택한다면 때로는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4기암 상황이고 항암을 하면 10개월 안 하면 6개월의 여명이 남았다고 하거나 여명이 몇 개월만 남았다고 진단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코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차선책을 잘 강구한다면 희망은 있다,

참고로 표준치료와 함께 특화 치료를 하는 병원도 있고 통합의학적 치료 중 유효율이 높은 것을 몇 가지 잘 선택하여 치료와 관리를 하는 병원들이 있으므로 개인의 암종에 따라 잘 선택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를 들어 다발성 간암 진단과 폐로 전이된 4기 환자는 대학병원에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였지만 과감하게 대학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통합의학적 치료 전문 의사를 만나 극적으로 호전된 사례도 있고, 췌장암 4기 상황에서 항암 치료를 하면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였는데 환자는 겨우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을 위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퇴원하였다가 국내 특화 치료 병원에서 제공되는 치료를 다시 시작하여 극적으로 회복된 사례들도 있다,

결국 암은 병기에 관계없이 어떤 병원에서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고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치료를 잘 선택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생긴다고 할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