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분노와 짜증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결과

짜증과 분노는 암 세포를 확산시키는 촉매입니다

그래도 짜증내고 분노를 표출하시겠습니까?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매일 웃고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용서하지 못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것은 최고의 진리이며 암 극복의 키워드 입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분노와 짜증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결과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성격도 온순하고 차분한 사람도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감정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거나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를 표출하거나 짜증을 내어 본인 스스로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거나 해소하려는 경향이 많은데 결코 그러한 행동을 바람직하지 못하며 그러한 분노가 반복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암의 증세가 더 악화되거나 암이 재발 할 수 있도록하는 촉매 역활을 하게 됩니다.

몇 년전 어떤 환자는 병원의 표준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행복한 일상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집안 일로 인하여 가족과 다툼이 있었는데 그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못하여 항상 환자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힘든 생활을 영위하다가 몸에 뭔가 이상 징후를 느껴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암이 재발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유방암 환자는 병원 치료를 모두 마치고 직장도 복귀하고 평범하게 생활하다가 배우자와 불협화음이 생겨 언쟁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화를 참지 못하여 몸 싸움까지하는 험악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환자는 배우자의 행동이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혼까지 하였는데 얼마후 유방암이 재발되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가족들은 지극정성으로 환자를 살리고자 정성을 다하였지만 환자는 그러한 것에 관하여 짜증을 내고 분노를 수시로 표출하였습니다, 즉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는 것 이었습니다,

물론 환자가 학식도 높고 나름대로 암에 관하여 잘 알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가족의 조언이나 배려함이 귀찮은 듯이 화를 내었습니다, 심지어 약간의 폭력적인 행동도 나타내어 가족들은 안절부절하고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결국 환자는 증세가 점점 악화되어 간 수치가 상승하고 복수가 차기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였는데 그 이후로는 소식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화를 내고 분노를 하는 것이 결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환자 본인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잘 치료 받아야 하는 것을 무시하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기 사례 외도 많은 환자분들이 마음을 비우고 변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여 잘 못된 사례가 너무 많기에 지금이라도 새롭게 도전하는 의미로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생활을 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려 봅니다,

물론 투병 과정에서 모든 것이 힘이들고 기약없는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노를 하고 짜증을 낼 때 우리 몸속에서 엄청난 독소가 뿜어져 나오고 자율신경계 교란과 더불어 호르몬 분비 조절도 엉망이 되고 면역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데도 지금 짜증내고 분노를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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