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과 관련한 7가지 조언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1.암은 럭비공과 같다
암 투병 과정에서 만족할만 호전 증상이 없거나 4기 혹은 말기암의 경우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에 암의 진행 속도가 갑자기 빨라져 불과 1~2개월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그리고.암은 초기라고 안심하고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전이암의 경우 방심하지 말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2.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는 것이다
우리 몸은 누구에게나 암세포가 대략 3.000~6,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에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면서 살아가야 한다.고혈압 당뇨병 처럼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여야 한다.
3.일반인이 알고 있는 의료 지식은 빙산의 일각이다
건강 상식이나 의료 정보를 조금 알고 있다고 하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특정 제품.식품.약초.보조식품이 마치 암이 치료되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과신하여 암환자를 돌보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일반인이 인지하고 있는 의료 지식이나 정보는 빙산의 일각이다
그러므로. 가족이 함부로 암환자를 지도하거나 조언 관리하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며 실제로 그런 유사 행위로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사례가 많았다.암 치료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기에 무모한 도전을 해서는 안 된다.그래서. 환자는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런 부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4.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아라
암 치료 과정에서 모든 것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시야를 넓게보고 지혜롭게 판단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은 특효약이나 비법이 없으므로 시야를 넓게보고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
5.어설픈 정보가 환자 생명을 위협한다
암환우님 그리고 보호자와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황당 무괴한 방법으로 암 투병 관리를 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시도하는 것들도 거의 대부분이 암 사이즈를 줄여주는 효과보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그저그런 것에 돈만 낭비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그러한 것들이 암 회복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부작용으로 인하여 더 나쁜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순수한 환자를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감언이설로 판매를 해왔던지 암 치료가 되는 것으로 맹신을 하거나 과신하는 사례도 있었다.지금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돌팔이 암전문가들이 득실거리므로 이런 유혹에빠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특정 식품이나 약초로 암을 다스린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거 선전하고 교육하는데 가보면 완전히 만병 통치약처럼 느껴지고 항암 성분 운운하며 암 환자를 현혹하는 곳이 있는데 절대로 그러한 선전에 속지말아야 한다.예를들어 기존 항암제의 10.000배 정도의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거나 그럴듯한 사례를 소개하는 곳을 조심하여야 한다.
겨우살이 나무에서 항암 성분을 추출하여 제조한 미슬토주사도 암 사이즈를 줄이는 목적이 아니다. 다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이다. 이런 점을 꼭 참조하여야 한다.
6.병원치료는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다
암 진단후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은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다. 즉 표준치료가 마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 된다.병원의 표준치료란 영상학적이나 기타 검사를 통하여 확인된 부분만 치료하는 것이지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는 우리 몸에 잔존하기 때문에 더 이상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즉.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더 이상 암들이 나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특히 기본적 행위는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잘 먹고.잘 자고.잘 배변하고.적당하게 운동하고.몸을 따듯하게 하고. 분노하거나 짜증을 자제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또한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여야 한다.
7.암 극복에서 의학적 치료가 49%차지 한다면.환자의 마음 치유는 51%를 차지 한다.
즉. 마음을 치유하지 않으면 어떠한 암도 이길수 없다.마음이 신체를 지배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박한 상황에서도 항상 웃으면서 자신을 믿고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하였다.그리고. 암은 얼마든지 자연치유 될수 있다. 하지만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기 위한 기본적인 행위을 잘 실천하여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암 투병 과정에서 치료 (treatment)와 치유(healing)의 의미 / 재미 자연치유가 정요셉 박사
기독교인이 아니신 분들은 동의 하시지 않으실지 모르지만,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모든 질병의 치료제는 자연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만드시면서 몸을 "치유"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함께 주셨습니다.
위에서 김동우 선생님께서 설명 하신것 처럼, 외부의 성분을 섭취 하거나 행복하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을 '치료 (treatment)' 라고 하고, 몸에서 병이 났는것을 '치유(healing)" 이라고 합니다.의사나, 가족이나, 본인의 노력은 모두 치료입니다. 하지만 치유는 오직 자신의 몸속의 면역 체계 (Immune system ) 에서 이루어 집니다.
면역 체계가 잘 작용 하기 위해선 위의 6번에 설명 하신 것처럼 잘 먹고 (잘싸고), 잘 자고, 운동하고,스트레스를 없애며, 얼굴에 웃음을 띠는 것이 정답입니다. 모두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면역체계가 정상화 되면서 1.암덩이가 자라지 않거나, 2.줄어들거나, 3. 없어지거나, 4. 우리 몸에서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모두 없애 줍니다.
웃으시면서 독하게 마음먹고 이렇게 하실수 있으면 모든 암은 치유 할수 있습니다. 독한 마음먹고 웃으면서 실천 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특히 암환자들은 항상 웃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럼 웃으면서 기쁘게 치료하고 치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거부감이 계신분께서는 매시간 웃을 수 만 있다면 다른 종교나 미신도 마다 하지 마십시오.하나님을 믿으시기를 선택 하신분은 웃음과 평안을 주는데 도움을 주시는 성도님이나 집사님이나 목사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회개니, 봉사니, 십일조등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찬양하고 기도 하고 묵상 하며서 오직 기쁨과 행복과 위안을 찾고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이 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그리고 잘 먹는다는 것이 식사를 잘 하시기도 해야 되지만, 암환자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항암식품도 적당히 드시면서 관리 해 나간다면 절대 일찍 죽지는 않습니다.
저의 주위에 지금까지 제 말대로 하시고, 제가 권해 드린 약초를 드신분들은 모두 완치 되셨거나 잘 관리 하시고 계시며, 아무 의지나 스스로의 노력 없이 현대의학적 암치료만 선택하여 몸을 그냥 의사에게만 내맡긴 분들은 모두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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