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전조 증상에 관하여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떠한 이상 징후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혼자서 판단하여 관리하거나 추측하지 마시고 즉시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암 투병 과정에서 기존 증상과 다른 현상이 감지되거나 뭔가 모르게 느낌이 이상하다고 판단이 되면 혼자서 판단하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통하여 확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이상 징후가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리라 생각하거나 과잉 추측을 하여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의학적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 합니다
예를들어 안 아프던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평소와 다르게 피로도가 반복되거나 황당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하고 구토와 메쓰꺼움등의 증상도 지속이 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어떤 환자는 암 치료 과정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 장애가 있었는데 몇일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방치하다가 갑자기 심근경색이 발생하여 응급실로 갔으나 몇 일 후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전조 증상을 무시한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이러한 이상 징후가 포착이 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대비책 입니다
그리고 유방암 진단 후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다가 최근에 집안 대소사가 겹치는 바람에 심리적 위축과 많은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었는데 몇 개월 후 뇌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은 순환기 질환 중에 가장 무서운 질병 입니다, 많은 암 환자가 암 치료에만 몰두를 하다가 순환기 계통의 건강 관리를 소흘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 치료가 끝난 후에도 6개월 단위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장기간 시도한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동반되는데 아무런 영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후유증이나 부작용으로 인한 다른 질병도 염두를 하여야 합니다,
또 몇 년전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은 환자가 극적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1년 6개월 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도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 입니다,
암도 무섭고 순환기 질환도 무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어떠한 질병도 우리가 방심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떠한 이상 징후가 느껴지고 전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돌팔이 전문가의 말을 믿고 차일피일 시간을 허비하다가 증세를 악화시키거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서는 안 됩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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