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추천 도서 /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3대 암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항암제와 더불어
제4의 치료법이라 불리는 면역강화 온열치료법!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포가 불필요하게 증식하지 않도록 제어하고 있는 것이 암 제어 유전자라고 불리는 p53 유전자입니다. 그런데 이들 세포의 증식과 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제어하는 유전자에 갑자기 변이가 발생하면 이러한 질서가 흐트러지게 되어 변이를 일으킨 세포는 제멋대로 세포분열을 일으켜 증식하고, 아포토시스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과잉 세포는 덩어리가 되어 종양 또는 신생물이 됩니다. 이 신생물 중에서 악성인 것이 바로 암이 돼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암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첫째 수술, 둘째 방사선 치료, 셋째 항암제 요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내시경을 통한 절제 기술이 확립됐으며, 이러한 수술은 암 환자에게 정신적 부담과 신체적 고통을 덜어주기 때문에 바로 퇴원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법의 경우도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암 조직만을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항암제 요법도 분자 단위로 암을 공격할 수 있는 표적 약 개발이 추진돼, 이제는 맞춤형 항암 치료도 가능해졌습니다. 나아가, 환자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효과가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한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처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발전하고 있지만 암에 걸린 사람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3대 암 치료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해도 초기 암이 아닌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60~70%에 달한다고 합니다.
암 치료를 하고 있는 큰 병원에서는 3대 암 치료로 효과가 없을 아픔만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는 마약계의 약을 처방해주며 ‘이제 여생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십시오’라고 말하며 그 이상의 암 치료는 포기해버리거나 효과가 없는 줄 뻔히 알면서 그저 항암제만 계속 투여합니다.
이럴 경우,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는 오히려 건강이 악화돼 암으로 생명을 잃었는지, 항암제 때문에 생명을 잃었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3대 암 치료법의 장점을 살리면서,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보완 치료법을 조합시킴으로써 암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암과의 싸움은 3대암 치료법을 실시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이 책은 3대 암 치료법과 더불어 제4의 치료법이라 불리는 면역강화 온열치료법을 통해 투병중인 환자는 물론이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요시미즈 노부히로
일본 뇌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일본구급의학회 전문의이다. 토호종합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경대학 뇌신경과를 거쳐,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이산 기타시나 가와 병원 뇌신경외과부 부원장, 요코하마 종합병원 원장 및 고문, 요코하마 사이버나이프센터 부원장, 나까마치 가든클리닉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온열치료법을 중심으로 물리요법을 통합한 완전 자유 진료와 보완 의료의 발전을 이룬 일본 뇌신경외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을 융합한 종합의료를 일본 전국에 확산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목차
- 머리말
- 제4의 암 치료-온열요법으로 암 환자를 구한다 / 악성종양의 본 모습은
- 1장 온열요법 암 치료의 임상보고
- 유방에 4cm 크기의 유선암 케이스
- 유방에 3cm 크기 유선암이 흉막으로 전이된 케이스
- 간내 담관암과 S자 결장암 케이스
- 기관에 유착한 식도암 케이스
- 전립선암 케이스
- 좌우 유방에 10mm와 12mm 크기의 종양 케이스
- 3cm 크기의 유선암을 포함한 3개의 종양 케이스
- 편평상피암이 목에서 폐로 전이된 케이스
-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된 케이스
- 암의 재발 및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 2장 암은 무섭지 않다!
- 누구에게나 암세포는 매일 3,000개 이상 발생하고 있다
- 암세포의 증식을 막으면 암으로 사망하는 일은 없다!
- 암은 이렇게 발생한다
- 암은 유전자의 복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 암은 10년에서 15년에 걸쳐 1kg으로 성장한다
- 면역 기능으로 암을 제압하는 것이 맞다
- 암의 특징을 알면 대책이 보인다
- 항암제를 배출한다
- 유전적 다양성이 있다
- 면역력이 암 발생을 저지한다
- 3장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다
- 체내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 암 환자는 저체온증이 많다
- 효소가 없다면 생명 활동이 불가능하다
- 저체온의 원인을 해결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 체온이 1℃ 상승하면 면역력은 40% 높아지고 암세포는 43℃에서 죽는다
- 항암제 사용도 1/5에서 1/10 정도 소량이면 된다
- 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면 체온이 떨어진다
- 제4의 암 치료, 온열요법이란?
- 암세포는 고온에 약하다
- 온열요법은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와도 병용할 수 있다
- 온열요법 효과를 모르는 의사도 있다
- 70℃의 온열매트 사이로 암 환자를 놓는다
- 열활성 단백질이 병을 치료한다
- 열활성 단백질은 체내에 변형된 단백질을 복구한다
- 가정에서도 열활성 단백질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암세포 아포토시스, 온열요법으로 유도한다
- 온열 치료법으로 말기 암을 70% 개선시켰다?!
- 최대 70℃까지 상승시키는 보석암반욕 테라피
- 장파 원적외선과 마이너스 이온 효과의 2가지 특징
- 호르미시스 암반욕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 근위측증, 류머티즘 등도 완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호르미시스 암반욕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 종합 가시광선 치료법으로 면역조절, 감염 예방 및 진통 효과를 향상시킨다
- 4장 디톡스(해독)로 내장벽을 정화시킨다
- 우리의 장은 제2의 뇌와 같다
-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 사이의 균형을 맞춘다
- 이로운 균이 많아져야 장내 세균 환경이 건강해진다
- 유산균과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장내 이로운 균이 증가한다
- ‘마고와야사시이’를 섭취해 장내 세균총을 개선한다
- 효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장내 세균총이 개선된다
- 체내 효소가 감소하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 장 세척을 함으로써 악옥균을 제거한다
- 장관에는 신체 면역 기능의 60~70%가 집중해 있다
- 장관이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항체를 만든다
- 제1차 방위대인 대식세포와 NK 세포가 암 발생을 예방한다
- 헬퍼T세포는 면역체계를 사령관처럼 통솔한다
- 의료 현장에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어도 암세포가 저절로 소멸될 수 있다
- 유해물질이 인체를 갉아 먹는다
- 한약과 서플리먼트로 해독한다
- 유해금속 및 유해 식품 첨가물을 배출한다
- 황새치, 참치 등 큰 생선에 수은 함유량이 높다
- 다이옥신 1g의 1조분의 1로도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 일본 여성 모유의 다이옥신 오염도는 세계 1위이다
- 화학 공해 물질이 아이들의 뇌를 파괴한다
- 내 건강은 내가 지키겠다는 의식이 필요
- 디톡스를 하면 자연치유력이 향상된다
- 5장 서플리먼트 치료법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 암 공략은 면역력 증강, 아포토시스 유도, 신생 혈관 형성 방해작용으로!
- 장내를 비피더스균이 우위가 되도록 환경을 바꾼다
- 리놀산의 과잉 섭취가 대사증후군을 확산시키는 ‘범인’이다
- 고분자 다당체는 세포의 당사슬을 정상화시킨다
- 당사슬은 모든 세포에 숨어 살면서 생명 유지 활동을 도와준다
- NIH가 100명의 천식 환자에게 임상 실험을 한 결과 높은 비율로 개선됐다
- 생체 미네랄 섭취로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 혈액뇌관문도 쉽게 통과해 미토콘드리아를 즉시 활성화시킨다
- 후코이단이 암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한다
- 고기능 제제가 암세포를 약화시킨다
- 6장 단식(패스팅)의 놀라운 효과
- 나까마치 가든 클리닉의 ‘건강 패스팅’이란?
- 누구나 할 수 있는 3일 패스팅을 실천해보자
- 가혹한 환경에서는 세포 스스로가 살아갈 수 있도록 스위치가 켜진다
- 9대 심리치료 내과가 단식 치료법을 인정했습니다
- 패스팅 중에는 뇌의 중추 기능이 개선된다
- 건강원에서 확인된 단식의 효과
- 핵심정리
추천사
- 김동석 (통합의학 암치료 전문가, 명문요양병원 대표원장)
- 암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한다고만 생각하는데, 암의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먼저 바뀌어야만 한다. 암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이 책은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암과 싸우는 이들에게 큰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
- 조병식 (자연의원 원장, 자연치유아카데미 학장)
- 치료에 있어서 체온 1도, 식습관, 디톡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것은 10년 동안의 임상 결과로도 증명할 수 있다.
책 속으로
그 후 1년이 경과했고, 종양은 완전히 소멸한 상태가 됐습니다. 이는 분명히 온열요법(Hyperthermia)에 의해 효소 활동 및 면역력이 향상되고, 항암제와 서플리먼트가 잘 들어맞는 성공한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페이지
이때 주치의가 ‘암이 사라졌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폐로 전이되기는커녕, 원래 있었던 림프절 전이도 모두 사라졌으며 의사의 촉진(觸診)으로도 암이 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3일 에코 검사를 할 때는 분명히 암이 보였는데…’라며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53페이지
암을 치료함에 있어 환자들이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병의 원인은 나 자신의 생활 습관에 있다」는 것과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59페이지
효소가 부족하거나, 혹은 효소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몸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몸의 세포가 쉽게 노화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신체의 많은 생리 작용도 나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얼핏 보기엔 저체온과 노화는 서로 관계가 없는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노화의 원인이 저체온증 때문입니다. -81페이지
장은 소화, 흡수 기능뿐 아니라 인체 내 주요 항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림프구」가 70% 이상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치료를 실시하기에 앞서 장내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주기 위해 장 세척을 먼저 실시합니다. -137페이지
고분자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당질 영양소를 인체에 보급하면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토피나 천식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72페이지
수술은 치료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술이 끝난 후부터 「진정한 암 치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외과 의사에게 모든 암을 제거했으니 이제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고 생활하다가 수년 뒤에 다시 재발하거나 전이가 된 유선암 환자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20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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