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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일기

기세훈님의 맨발걷기 치유(상담)사례

라이프김동우 2022. 10. 9. 14:21

기세훈님의 맨발걷기 치유(상담)사례 

 

2006년 콩팥암 이후 폐암, 갑상선암, 위암의 암투병 중이며현재 8년째 항암 치료 중 대구에서 일부러 대모산을 오고 싶어 오셨다는 70세 기세훈님의 기나긴 암 투병의 아픈 역사를 듣고, 조언을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세훈님은 당초 심장비대증이라는 협심증을 앓고 계셨는데, 2006년 콩팥암에 걸려 그 한 쪽을 절제하였지만, 2014년에 폐와 림프로 암이 전이되어 그 때부터 항암치료가 시작되었고, 2021년에는감상선암에 위암까지 전이되어 위의 암시술을 받는 등 우여곡절의 암과의 투병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 과정에 2017년부터 합천

의 가야산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하여, 그 맨발걷기의 힘으로 지난 총 8년 계속된 항암과 표적항암 등의 어려움인 혀가 터져 밥을 못 먹고, 목이 터져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등의 어려움을 잘 넘어오고 있다 하셨습니다. 

 

이에, 금대산의 박성태교수님은 2달만에 맨발걷기로 암세포가 다 소멸되었는데,  기세훈님은 5년을 맨발로 걷고도 아직까지 표적항암, 면역항암을 계속하고 있는 바, 언제까지 그러한 항암치료를 계속해야 하는지 최소한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실 것을 권해드렸고, 기세훈님도 어제 대모산 방문을 계기로 그러한 관점에서 의사선생님의 심기를 거스리지 않으며 잘 상의해보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꾸준한 맨발걷기로 지금과 같은 긍정적이고 밝은 치유의 과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5-za44LHF68

NOTE:

2006년 콩팥암 이후 2014년에  폐암, 갑상선암, 위암의 암투병 중이며 현재 8년째 항암 치료 중인 기세훈님(70세)은 현재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 자연치유를 병행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기세훈님은 저와 7년전 즈음에 만났으며 가끔씩 저와 전화 통화도 하면서 최근에 만나 같이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언제나 웃음 짓는 모습과 긍정의 힘으로 투병 생활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 집니다,

 

그리고 해인사 인근의 작은 사찰에서 휴양을 하고 있으며 맨발 걷기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도 건강 회복에 일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연이 암 환자에게는 최고의 치유 환경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지금도 항암 치료 중이지만 표준치료 종결이라는 말을 주치의로 부터 듣는 날이 하루 빨리 도래하기를 기대하고 응원 합니다, 기세훈님 항상 응원 합니다, 존경 합니다, 상기 동양상은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하였는데 너무 반가워서 소개해 드립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