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환자의 소화 장애 현상에 도움 되는 방법
현재 어떠한 질병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음식을 먹어도 잘 소화되지 않거나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져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먹어야 하는데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식욕도 없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증상을 빨리 해소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치의 선생님과 의논하여 그러한 현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 되는 약 처방이나 특별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약국에서 소화제를 구입하여 먹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돌팔이 전문가에 현혹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1. 식욕이 없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경우
주치의 선생님에게 그러한 현상을 언급하여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복용하고 식욕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2. 음식을 오래 씹어야 합니다
음식은 오래 씹고 난 후에 삼켜야만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간혹 위와 대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더 조심하여야 하고 건강한 사람도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먹거나 몇 번 씹다가 삼키면 소화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소화 불량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씹을 경우 침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 효소 작용을 하게 됨으로 매우 중요한 행위입니다
3. 소화 기능이 저하된 경우나 치아 문제, 구내염 등이 생긴 경우
음식을 정상적으로 씹는 기능이 어렵거나 저하된 경우나 연하 장해 현상이 있다면 음식을 잘게 썰어서 먹거나 유동식으로 조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음식물을 믹서에 갈아서 천천히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중환자용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뉴케어, 엔커버 등을 먹어야 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두유, 누룽지도 좋습니다,
4. 설사와 변비 증상이 심한 경우
우선 주치의 선생님에게 적절한 약을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산균 중에도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식사를 할 때는 반드시 유산균 증식에 도움 되는 동치미. 물김치. 백김치를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찬 것은 피하고 모든 음식을 먹기 좋도록 미지근하거나 따듯하게 드시기 바라며 뜨거운 음식을 먹지 마세요,
민간요법 중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 홍시를 먹고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푸른 주스도 도움 됩니다, 만약에 변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커피 관장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5. 간, 췌장에 문제가 생겨 담즙 분비가 잘 안되는 경우
담즙은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필수 성분입니다, 그런데 담도가 막히거나 췌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소화 장애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노자임 캡슐 혹은 췌장효소를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6.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몸이 아프다고 앉아만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위와 장운동이 없어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집에서도 천천히 움직이거나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7. 복부를 중심으로 한 전신 온열요법이 필요합니다
소화 기능이 잘 작동되기 위해서는 소화 기관 쪽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여야 합니다, 즉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하게 복부 주변 혹은 전신에 온열요법을 시도하여 혈관과 림프관을 확장시켜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의료기기로 허가 난 온열 의료기기를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없는 경우에는 온탕욕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복부를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시계 방향으로 원을 작게 시작하여 크게 늘리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리치 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편리합니다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극복을 위한 자연치유의 원리와 실천 항목Regeneration Medicine (2) | 2024.11.24 |
---|---|
암 치료에 적용되는 온열 요법의 이해 (0) | 2023.08.21 |
간환우협회 행복나눔 창간호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