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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법

[스크랩] 고통 이겨낸 긍정의 힘…말기암 환자의 놀라운 변화

라이프김동우 2017. 5. 17. 08:58


고통 이겨낸 긍정의 힘…말기 유방암 환자의 놀라운 변화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3728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앵커>

"엄마, 아빠 나 키워줘서 고마워 수고 많았어. 건강하게 살게.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20대 초반 악성 유방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김단우 씨입니다. 긍정의 힘 하나로 견디기 힘든 고통을 이겨내던 김 씨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저희가 지난해 여름 이 소식 전해 드렸었는데 아홉 달이 지난 지금, 김 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정기검진 받으러 온 김 씨에게 안부를 묻자 팔뚝을 걷어 보였습니다.

암세포가 터져 곳곳에 시뻘건 멍 자국이 생겼습니다.


[김단우(24세)/말기 암 투병 중 : 배낭을 메도 등이 아프고 어깨에 있는 종양들이 아프고 가발만 써도 머리에 있는 종양이 아프고.]

그새 큰 고비가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런 데 있으면 막 톱으로 이렇게 잘라내는 것처럼(아팠습니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게 문제였습니다.

석 달 시한부 선고받을 때보다 더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냥 약에게도 버려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좀 우울하고 절망적이어서 이렇게 해서라도 오래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


[김효송/세브란스병원 혈종내과 교수 : 까맣게 보이는 부분은 다 암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팔, 어깨. 그리고 어깨 부분, 팔, 그리고 이제 폐. 그리고 허벅지 (까지 퍼진 상태입니다.)]


지난달 실의에 빠져 있던 김 씨에게 뜻밖의 연락이 왔습니다.

사연을 전해 들은 마술사 이은결 씨가 공연 초대장을 보낸 겁니다.


[너무 기뻐서 휴대전화 집어 던지고. 그러면서 너무 기뻐서….]

작은 기쁨을 크게 만들어 절망을 날려버리는 김 씨의 장기가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술처럼 병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새로 선택한 항암제는 암 증식을 멈췄고, 통증도 줄어들었습니다.


[어깨에 메는 가방도 아파서 여기에 막 걸고 다니면 여기도 종양이 있어서 또 여기로 옮기고 이제 그냥 손으로 이렇게 들고 다니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깨에 메고 이렇게 다닐 수 있어요. 항상 어디가 아팠었는데 '어디가 아프지 않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잠시 미뤘던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 준비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일본어는 원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는 뭐. 그거는 재밌었고 중국어는 지금 완전히 뭐 헤매고 있죠.]

말기 암과 싸운 지 4년.

긍정의 힘이 고통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김 씨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삶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오영택)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3728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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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말기암도 긍정의 힘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환자의 사례를 보면서 현재 암과 투병중인 환우님들이 계신다면 희망을 가지시고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암은 초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 혹은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아닙니다,


비록 힘겨운 암과의 싸움이지만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치지않고 투병 관리를 한다면 누구에게나 이러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환자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투병한다면 후회없는 삶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암은 한 두가지 특별한 비법이나 특효약으로 암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그 동안 저는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 극복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한 요인은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라고 생각 합니다,


즉 정신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은 너무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비록 힘들고 짜증나고 우울감이 들지만 항상 미소를 짓고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투병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어떤 암환자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치유로 3년간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관리하다가 암성 통증이 심하여 할수없이 병원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는데 항암 치료 과정에서 아무런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없이 잘 견뎌내고 치료 결과가 매우 좋아 수술을 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진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례를 자주 목격하였는데 아마도 상기 환자처럼 긍정의 힘이 그런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은 환자가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웠는데 지난 시절을 모두 잊고 다시 투병 의지를 불태워서 불과 3개월만에 호전이 된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례를 보면서 긍정의 힘이 정말 대단한 역활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상기 환자들의 사례에서 긍정의 힘만으로만 암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당연히 의학적 치료나 다양한 보완적 요법들을 병행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가장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하거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가장 유효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고 그 것이 제도권내의 방법이나 제도권 밖의 방법에 상관없이 자신에세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고 그러한 바탕위에서 환자의 긍정의 힘이 동반된다면 어떠한 암이라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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