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자연치유,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의공학 전문가ㅣ 김동우

 

모든 질병의 시작은 스트레스이다. 특히 암은 그 비중에 더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지 않는다면 자연치유를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를 잘 하여야 하듯이 암의 자연치유도 기초 공사가 튼튼하여야 서서히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지난날의 기억에 사로잡혀서 고민을 하거나 분노를 하고 일상에서도 짜증을 낸다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한 마디로 마음을 비우고 수행자처럼 살거나 바보같이 살아야만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 동안 미워한 사람도, 원수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나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사람의 기억조차도 잊어버리고 이해와 배려함으로 무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활에 익숙해지면 마음도 평온을 찾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즉 내 몸속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는 낮아지고 인체에 유익한 엔돌핀, 다이돌핀이 많이 생산이 되어 생체 기능들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더불어 웃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면역력이 점점 높아지고 예전에 느끼지 못하였던 카타르시스도 경험을 하게 되는 것 이다. 이런 생활이 반복이 되면 내 자신도 모르게 자연 치유력이 높아져 암은 서서히 제압이 되는 것이다.

 

간혹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홀연히 자연으로 들어가 의사가 예견한 여명을 비웃듯이 오랜 기간 생존을 하는 암환자들을 많은 이유는 모든 것을 비우고 자연과 동화하며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먹고 매일 매일 즐겁게 투병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모든 암환자가 그러한 방식으로 도전을 한다고 동일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병원으로부터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고 하거나 현대의학적 한계에 부딪친 환자의 경우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투병 생활을 하였던 결과이다.

 

정리하자면,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매일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면 얼마든지 인간의 자연 치유력은 작동하게 되는 것 이다.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그리고, 보완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몇 가지를 병행한다면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한다

 

-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

원적외선 전신온열요법, 카본 태양광선 치료, 자외선 광선치료를 추천하며 황토방, 숯가마방, 족욕,반신욕 중 선택적으로 활용 한다

 

- 생활 요법

유기농 채소생즙요법, 커피관장을 포함한 관장요법,

 

-운동요법

발목펌프 운동, 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 합척운동, 등배운동 ,풍욕 ,발 마사지

 

- 기타 요법

거슨요법, 니시요법,약차요법, 원예요법, 웃음요법, 울음요법, 미술요법,명상요법,

 

참고로 지금 4기 말기암이라고 절망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병기는 하나의 수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병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반드시 암을 극복하리라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인간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인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