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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스크랩]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배우자의 역활에 관하여

라이프김동우 2017. 11. 12. 11:23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배우자의 역활에 관하여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으면 가장 큰 충격을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환자 입니다, 그러므로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환자가 되면 작고 사소한 것에도 서운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보호자는 환자의 입장이 되어 사랑과 관심으로 잘 간병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보호자는 환자의 힘든 부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커녕 오히려 환자를 무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도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환자의 투병 과정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방관하는 사람도 있고 환자를 자극하는 말과 행동으로 환자를 더욱더 힘들게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어 어떤 환자는 이혼을 요구하기도 하는 사례도 보았습니다. 차라리 혼자서 투병하는것이 편하다고 판단이 되어 과감하게 이혼을 결정하는 환자도 보았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을 때 보다 내가 어렵고 힘들 때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진정한 친구인지 알수가 있듯이 환자가 힘들고 어려울 때 보호자는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간호하고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환자가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할 때 남편이 아내를 위하여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하여 준다면 환자인 아내는 감동을 할 것 입니다,


비록 요리를 못 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 하면 모든 음식의 요리 방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서투른 칼 솜씨에 제대로 요리가 완성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고자하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것 입니다,그리고 남자라고 그런거 할 줄도 모른다고 핑계되지 말고 사랑과 정성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어디있겠습니까,힘든 투병을 하는 아내를 위하여 관심과 정성만 있다면 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배려가 치유에도 좋은 역활을 합니다,


만약에 아내가 힘이 들어 식사 준비를 못 한다면 불평 불만하지 마시고 직접 식사 준비를 하거나 바깥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먹으면 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 입니까,자신이 가정에서 최고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자식도 부모가 하는 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효자 효녀는 부모의 행동에 따라 결정 됩니다.


나중에 나이들어 아내로 부터 대접 받고 존중 받으려고 한다면 지금부터 아내를 위하여 모든 것을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환자 중에는 부부가 의기투합하여 암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고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비록 지금 힘든 투병의 시간이지만 환자와 보호자가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친다면 얼마든지 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만 하고 환자가 상처가 될 수 있는 언행은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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